서문시장 야시장 영업1 서문시장 야시장 방문기 서문시장 야시장에 다녀왔다. 동산상가입구부터 야시장이 시작된다. 오픈시간에 방문해서 아직 준비 중인 곳이 많았다. 오픈시간임에도 방문객들이 많았고 초상권을 위해 사진을 자제하다 보니 몇 장 못 찍었다. 막창의 도시 대구답게 막창 매대가 두개나 있었다. 맛이 궁금했던 캬베츠야끼 손님이 많았던 육초밥 닭꼬치집과 더불어 가장 줄이 길었던 치즈 랍스타구이. 엄청난 비주얼에 자연스레 줄을 서버렸다. 화려한 불쇼로 보는 재미도 있었다. 조리과정은 삶고->치즈 올려 굽고 토치질->마지막으로 치즈 잔뜩 올려서 녹이기 였음 1개 주문을 했다. 가격은 7900원. 포장했다. 그리고 야끼소바도 포장해서 집으로 왔다.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었지만 두개를 사고 나니 이미 다른 곳들 줄이 너무 길어져버려 기다릴 엄두가 안났다. 매.. 2021.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