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은 아니지만 종종 사먹는 오뚜기 소이마요네즈.
꼬소~한 마요네즈를 좋아하지만 고소함을 넘어 느끼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딱 좋은 소이마요.
기존 마요네즈랑 비슷하면서도 담백해서 조금 덜 부담스럽게 즐길 수 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계란 대신 콩으로 만들었기 때문.
채식을 하는 분이라면 당연히 추천드린다. 방금도 삶은 감자 소이마요에 찍어먹고 왔는데 맛있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다. 방금 검색해보니 최저가 310g에 2500원이다.
칼로리는 100g당 500kcal고, 일반 마요가 100g당 700kcal라 하니 더 낮지만..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마요네즈는 좀 ^^;
맛있는 채식하고 싶다면 추천
기존 마요는 조금 느끼하다싶은 분들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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