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설리 스카이워크

지어진지 얼마 안된 설리 스카이워크입니다.
부산인으로서 바다에 큰 감흥은 없지만
남해의 바다는 또 다른 맛이 있으니 제대로 봐야겠죠?

일단 무료 주차장 있구요.

엘베를 타고 스카이 워크로 올라갑니다.
입장료는 2000원으로 저렴하네요.

그네는 육천원으로 저렴하나..
고소공포증이 심한 저로서는 포기.

스카이워크. 실제로보면 웅장합니다.
새거 티가 팍팍나요.

멋진 다도해

본격적 스카이워크 시작
오금 저려서 사진찍기도 힘듦

육천원짜리 그네.
안전장치가 있다지만 제눈에는 저승행 특급열차같네용

예쁜데 넘 무섭다구

천길 낭떠러지..

예쁘긴 진짜 예쁜데..다리가 떨려서 가까이 못가겠어ㅜㅜ

카페에 왔습니다.

빵도 파네요

관광지 카페치곤 무난한 가격.

아메리카노 맛있네요.

총평
완전  추천합니다.
특히나 숙소가 가깝다면 안갈 이유가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