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30페이지 남았다.
흥미롭긴 한데 같은 말 반복하고 책 넘 두꺼워서
읽는데 한참 걸렸다. 그래도 레버리지 보다는 훨씬 재미있고 잘 읽혔다.
헝거게임 1편 읽었다.
왜 세계적 베스트 셀러인지 알 것 같다.
내용도 내용인데 문장이 간결하고 전개도 빨라 잘 읽힌다.
언젠가부터 비유가 많은 문장을 읽기 힘들다. 바로 이해가 안된다.
독서보단 스마트폰과 더 가까워져서 그런 것 같다. 조금만 꼬아 말해도 이해를 포기해버린다.
파과도 읽었다.
위에서 말한 요즘 버거운 종류의 글이었다.
비유가 많고 문장이 굉장히 길다.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헝거게임 2편 캣칭 파이어도 빌렸는데
아마 그대로 반납해야 될 듯
부의 추월차선 보고 갑자기 삘 받아서 경제서적을 더 읽고 싶어졌다.
레버리지도 다시 도전해보자.
'궁시렁(잡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롯데월드 공사 진행상황 (0) | 2021.08.02 |
---|---|
맥도날드 웨지감자 (0) | 2021.08.02 |
7월의 동물 (0) | 2021.07.26 |
커피 끊기 대실패 (0) | 2021.07.22 |
귀여운 건 무기라고 함 (0) | 2021.07.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