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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잡설)

독서 일기

by 릭모티 2021. 7. 27.

부의 추월차선 30페이지 남았다.

흥미롭긴 한데 같은 말 반복하고 책 넘 두꺼워서 

읽는데 한참 걸렸다. 그래도 레버리지 보다는 훨씬 재미있고 잘 읽혔다.

 

헝거게임 1편 읽었다.

왜 세계적 베스트 셀러인지 알 것 같다.

내용도 내용인데 문장이 간결하고 전개도 빨라 잘 읽힌다.

언젠가부터 비유가 많은 문장을 읽기 힘들다. 바로 이해가 안된다.

독서보단 스마트폰과 더 가까워져서 그런 것 같다. 조금만 꼬아 말해도 이해를 포기해버린다.

 

파과도 읽었다.

위에서 말한 요즘 버거운 종류의 글이었다.

비유가 많고 문장이 굉장히 길다.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헝거게임 2편 캣칭 파이어도 빌렸는데 

아마 그대로 반납해야 될 듯

부의 추월차선 보고 갑자기 삘 받아서 경제서적을 더 읽고 싶어졌다.

레버리지도 다시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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