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애니메이션 릭앤모티가
시즌 3부터 슬슬 조짐을 보이더니 4,5에 폭망해버렸다.
시즌 1,2는 정말 에피당 10번씩 볼 정도로 좋아했는데
4,5는 난잡하고 재미도 없고 이야기가 과해서 짜증남.
걍 재미없는 거면 모르겠는데
새로움이나 자극에 대한 강박이라도 있는지
시즌5 에피소드4에선 모티와 서머의(친남매) 근친 상간 아이가
생기는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줌.
뭐 둘이서 관계하는 건 아니고 모티 정자괴물이 세상에 퍼졌는데
모티 정자인줄 모르고 서머 난자를 쏘아올려 정자 괴물을 모으려 한다.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되지만 손쓸 새 없이 수정완료..
결국 거대 근친 상간 아이가 생긴다.
원래 모럴리스하고 선넘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이건 선을 씨게 넘은 느낌이라 속이 안좋았음
시즌6때는 다시 재미있어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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