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식비 삼만원도 안쓰는 거 같음
시부모님이랑 엄마가 재료 준 걸로 야무지게
해먹는 중
김치랑 어묵이 많을 땐 김밥
김이 맛있어서 더 맛있음
김밥의 맛은 내용물보다 쌀과 김, 참기름이 좌우하는 듯.
백순대
해먹고 넘 맛있어서 일주일 동안 세번 먹었는데
들깨가루가 맛의 포인트인듯
모자라서 덜 넣었더니 맛이 확 떨어짐
삼겹찜
청경채 배추 버섯 숙주 당근 양파 부추를 깔고(양파 젤 밑에 있어야 안 탐) 삼겹살을 올려 육수 조금(200ml) 넣고
푹 끓이면 끝.
들이는 노력에 비해 말도 안되게 맛있었다.
단 고기질이 중요한듯. 국내산 대패여야 한다..
요리는 넘 재밋다.
하지만 뒷정리가 귀찮아.
'얌얌(먹은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연동 코코노카 (0) | 2022.05.20 |
---|---|
bhc 하바네로 포테킹 솔직리뷰 (0) | 2022.03.23 |
오동통면으로 짭구리 (0) | 2022.03.05 |
남포동 양고기 맛집 양빠 (0) | 2022.02.14 |
꽃가람 고기국수/ 성산 일출봉 근처 식당 (0) | 2022.02.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