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토리고야에서 한잔 걸치고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한 곳.양꼬치나 먹을까 했는데
양꼬치는 없고 양고기만 있었다.
주소: 부산 중구 광복로97번길 9
메뉴
바 형태로 되있음. 특이함.
양갈비랑 양등심 시킴.
아스파라거스에 가지, 토마토, 꽈리고추 등
야채 가짓수 많은 것 너무 좋자너.
게다가 스윗칠리 얹은 해쉬브라운까지.
양빠인 이유.
양고기를 직접 구워준다.
잘 익혀어 하나씩 올려준다♡
직원분들이 고기 꾸워주시면서 말도 걸어준다.
술한잔 걸쳤지, 야들야들하게 구운 양고기 있지,
온갖 쓸데없는 소리까지 술술 나온다ㅋㅋ
맛도 물론이고 재미까지 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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