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궁시렁(잡설)

일반인의 귀멸의 칼날 시청 후기..

by 릭모티 2022. 5. 20.

~소년만화는 원나블+진격거 정도만 본 십덕력 대한민국 딱 평균인

일반인의 귀칼 시청 후기~

 

 

하도 재미있다고 해서 미루고미루다 결국 본 귀칼.

 

(1년전에 시청시도했다가 첫화부터 가족 다 죽고 

주인공 너무 비장해서 3화에서 하차한 전적있음)

 

가벼운 마음으로 기대없이 봤더니 꽤 재미있어서 

1기 뚝딱 다보고 왓차 질러서 나머지도 다 봄

 

재미있다. 멋지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다.

 

렌고쿠 쿄주로 기대많이했는데(하도 주위에서 멋잇다고 해서)

생각보다 걍 그랬다.. 정도 붙이기 전에 죽어서 그런듯

 

오히려 텐겐이 멋있었다.

바람둥이 캐릭터 안좋아하는데 쪼그만한 귀칼애들 사이에

있으니 우락부락해서 남자답고 멋짐 

마누라 3명인 점은 좀 그렇지만 

책임감 있고 개쎄서 멋있음 

 

뭐 나머지도 특색있어서 각자 매력이 있는데

젠이츠는 시끄러워서 좀 짜증남

잠들면 쎄지는 것도 오글거리고

 

스토리는 걍.. 개 뻔한 소년만화

주인공도 나루토급으로 사기수저라서 

해의 호흡 어쩌고 나올때부턴 걍 웃음만 나옴

 

결론

재미는 있으나 새로울 건 없다.

등장인물들은 매력적이다.

원나블 특히 원나정도의 감동은 안옴

진짜 딱 킬링타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