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스트레스 받아서 며칠 간 소화도 안되고 입맛도 없어 밥도 하루 한끼씩 먹다보니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다. 안그래도 장마라서 축축 쳐지는데 컨디션까지 안좋다보니
가끔은 서 있는게 힘들 정도임.
이럴 때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바로 그냥 휴식인듯. 책 읽고 걍 쉬고 싶음 근데 상황이 그게 안되서 돌아버릴 지경..
자괴감은 왤케 드는지.
마그네슘 탈탈 털어넣어도 극복이 안되는구만
'궁시렁(잡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여운 건 무기라고 함 (0) | 2021.07.21 |
---|---|
어느 ADHD의 생각의 흐름 (0) | 2021.07.16 |
해달 수달 차이 (0) | 2021.07.05 |
지렁이 무덤 (0) | 2021.07.02 |
21.06 마지막주 이모저모 (0) | 2021.07.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