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청로 22
영업 시간: 화~일 11:00-21:00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공간: X
기장 주민 추천받고 간 곳이다.
한우로 만든다는 패티가 너무 맛있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내부. 깔끔했다.
일행은 에그화나웨이, 나는 카도웨이를 시켰다.
버거당 2500원을 추가로 결제하면 감튀와 음료가 추가된 세트메뉴로
변경이 된다. 제로 음료 세트는 +3000원이다.(500원 더 비쌈)
카도웨이..!!!!
총평
버거 맛있다. 육즙이 가득하고 두꺼운 패티에
신선한 야채의 조화가 좋았다. 아보카도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도 버거와
잘 어울렸다. 소스도 와사비마요를 골랐더니
매콤함까지 더해져서 매력적인 맛이었다.
감튀는, 저번엔 굵은 감튀였는데 이번엔 케이준이라 당황했지만
둘 다 좋아해서 맛있게 잘 먹었다. 막 튀겨서 바삭했다.
확실히 일반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에 비해 수제버거가
건강한 맛인듯하다. 맛없다는게 아니라
그 햄버거 먹고나면 드는 죄책감같은 게 없다 ㅋㅋ
괜찮은 한끼를 먹은 느낌.
마이웨이버거 좋았다! 햄버거 땡기면 맥날대신 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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