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동부산아울렛 3층 식당가에 위치한 아비꼬.
일본식 카레 프랜차이즈며 맵기 조절이
가능해 매운음식 마니아에게 고마운 곳
카레에 잘 어울리는 대파와 마늘후레이크 토핑은
무료로 추가가 가능하나 주문해야 나오므로
주문시 잊지말자.
세트메뉴가 구성이 괜찮아보인다.
나는 버섯카레에 토핑으로 크림 고로케를
선택했다. 맵기는 당연히 지존단계~
아비꼬의 주문방식은 종이에 적는 방식이었다.
대파와 마늘 후레이크도 잊지 않고 적었다.
손님이 많았음에도 음식이 빨리 나왔다.
기본찬은 단촐하다.
버섯카레에 당연히 양송이가 들어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얇게 편 썬 새송이와 팽이버섯이 들어가 있었다.
쫄깃한 식감은 좋았지만 버섯자체의 맛이나
향같은건 딱히 안났다.
카레는 맛있다.
그러나 매운 맛을 할 경우 진짜 너무 매워서
매운 맛밖에 안나기 때문에
카레맛을 느끼고 싶거나 매운 맛에 약하다면
이단계 이하를 주문 하는 것을 권한다.
매운맛 자체가 목적이면 5단계!
진짜 매우니 조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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