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투움바가 너어무 땡겨서 다녀온 아웃백!
아웃백 대구역 신세계점으로 향했다.
네이버로 미리 예약 하고 가서 대기없이 11시에
바로 입장했다.
런치메뉴로 달링 포인트 스트립(43000원)이랑
투움바파스타(26900원)을 주문했다.
아웃백 런치메뉴 시간이 바껴서
기존 11시~오후 5시에서
11시~오후 3시로 변경되었다!! 참고하시길.
따끈따끈 부시맨 브레드
부드럽고 넘 맛있죵
최애소스 블루치즈소스도 요청해서 푹푹 찍어무따.
양송이 스프/ 콘스프 선택 가능인데
당연히 양송이했다.
에이드는 아사이베리에이드함
너무 달아
미디움으로 요청한 달링 포인트 스트립
호주산 채끝등심 냉장육이라
신선하고 부드러움
스테이크 사이드로 고를수 있었던 볶음밥
심심한 맛
투움바파스타
새우가 쪼그맣다.
BHC그룹이 아웃백 인수하고 말 많았는데
크게 바뀐건 모르겠는데 달라진게 있긴 하구나
아주 약한 너프 당한듯
맛은 있음
근데 새우 너무하다.
전체적으로 먹을만 함
제값 다주고 먹긴 그렇고
최소 통신사할인 받아야 억울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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