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만화는 원나블+진격거 정도만 본 십덕력 대한민국 딱 평균인
일반인의 귀칼 시청 후기~
하도 재미있다고 해서 미루고미루다 결국 본 귀칼.
(1년전에 시청시도했다가 첫화부터 가족 다 죽고
주인공 너무 비장해서 3화에서 하차한 전적있음)
가벼운 마음으로 기대없이 봤더니 꽤 재미있어서
1기 뚝딱 다보고 왓차 질러서 나머지도 다 봄
재미있다. 멋지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다.
렌고쿠 쿄주로 기대많이했는데(하도 주위에서 멋잇다고 해서)
생각보다 걍 그랬다.. 정도 붙이기 전에 죽어서 그런듯
오히려 텐겐이 멋있었다.
바람둥이 캐릭터 안좋아하는데 쪼그만한 귀칼애들 사이에
있으니 우락부락해서 남자답고 멋짐
마누라 3명인 점은 좀 그렇지만
책임감 있고 개쎄서 멋있음
뭐 나머지도 특색있어서 각자 매력이 있는데
젠이츠는 시끄러워서 좀 짜증남
잠들면 쎄지는 것도 오글거리고
스토리는 걍.. 개 뻔한 소년만화
주인공도 나루토급으로 사기수저라서
해의 호흡 어쩌고 나올때부턴 걍 웃음만 나옴
결론
재미는 있으나 새로울 건 없다.
등장인물들은 매력적이다.
원나블 특히 원나정도의 감동은 안옴
진짜 딱 킬링타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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