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신세계 백화점 3층 아페쎄 매장에서 실물보고 반해버린 제네바 미니.. 매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바로 질렀다.
가격은 59만 9천원....... 오랫동안 잘 써야겠다.
매장에 물건이 없어서 주문했다. 자택으로 배송받는 데에 일주일 정도 걸렸다.
오옹 귀엽군. 가죽 소재했음.
끈 조절해서 숄더로 써도 되고 크로스도 가능한데 크로스로 매는 게 제일 이뻤다.
내부. 뚜껑 안쪽은 스웨이드고 본체 내부는 천. 천연 소가죽이라고 하는데 새제품이라 많이 뻣뻣했다. 카드 정도를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달려있다.
크기는 많이 작은편이다. 핸드폰, 작은 화장품 정도 넣을 수 있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가로로 넣으니 맞춘 것처럼 딱 맞았다. 여분 공간에는 립밤나 틴트 같은 작은 화장품 단품만 넣을 수 있을 듯 했고, 파우치는 힘들어 보였다. 보부상들 비추.
장점: 귀엽다,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
단점: 가죽이라 스크레치 걱정, 수납력이 안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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