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팝 두개 더 샀다. 하하
폭폭 터지는 것이 은근히 중독성있어서 전부터 탐나던 조금 큰 사이즈로 구매!하는 김에 눈에 들어온 귀여운 애가 있어 총 2종을 샀슴당.
방문한 곳이 완구 도매하는 곳인지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푸시팝이 많이 깔려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정사각형 푸쉬팝은 사람 얼굴보다도 큰 특대 사이즈였다.
내가 업어온 것 첫번째는 완두콩 푸쉬팝!
말랑말랑한 완두콩을 누르면 콩알이 쏙 튀어나온다. 나 어릴 때 (10년 전)도 비슷한 장난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일본제품이었고 비싸서 엄두도 못냈던 기억이 있다. 쟤는 단돈 700원이다. 엄청 싸다.
사실 콩이 부드럽게 슥슥 튀어나와서 갖고 노는 재미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가격에 비하면 나쁘지 않다.
소소한 재미는 있다.
얘는 엄청 부드럽다. 전에 리뷰한 피젯스피너 팝잇은 고무가 두꺼워서 손이 아프다고 이야기한 바 있는데
저 친구는 말랑말랑해서 갖고 노는데 손에 자극이 없다. 소리도 토토독 잘난다. 아쉬운 점은 중간중간에
나눠져있어 불편하다. 대각선으로 구역 구분된 선이라 해야하나 저 부분이 높아서 터트릴 때 매우 불편하고
갖고 놀 맛 떨어진다. 조만간 가위로 잘라볼 예정임 그 때 또 포스팅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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