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자꾸 생각나서 또 갔다..
역시 아는 맛이 무섭다.
찬. 조금 새콤하고 살짝 기름향이 돈다.
저번보다 맛있었다. 저번엔 탄탄멘에 먹어서
묻히는 느낌이었는데 토리 빠이탄이랑 먹으니
맛이 더 잘 느껴졌다.
왜 더 맛있어졌지
입술이 진득해질정도로 진한 국물
달달한 계란.
부드러운 닭차슈, 씹는 맛 좋은 면.. 다 좋다.
고기밥 또한 저번보다 더 맛있다.
간도 맞고 불향도 적당해서 사이드로 딱이었다.
사리 추가(1회 무료)도 해서 배부르게 먹었다.
라멘 좋아하면 무조건 가봐야할 곳이다.
'얌얌(먹은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펌킨 스파이스 라떼 리뷰 (0) | 2021.10.17 |
---|---|
서면 해성 (0) | 2021.10.13 |
초량 와플 칸 (0) | 2021.10.07 |
애슐리 퀸즈 방문기 (0) | 2021.10.07 |
동대구역 멘야 로지 (0) | 2021.10.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