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 좋아하는 사람?
(..)
막 좋아하지는 않는데 가끔가다가 확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방금 구운 와플에 크림이빠이 얹어서 왕왕 먹고 싶은 날
초량 와플칸. 문이 신기해요.
저 중앙이 다 문짝입니다. 열면 반대쪽도 열려요.
이런 문은 처음 봤음
그래서 들어갈 때 입장보다는 ~~~~~~~~등장~~~~~~이 어울리는..
음료류가 이렇게 많습니다.
무슨 와플집이 왠만한 카페보다 음료 종류가 많은지
와플도 만만치 않게 많네요.
뭔가 많이 추가되었네요.
고민하다가 당이 너무 땡겨 가나슈를 골랐습니다 4000원..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
별게 다 있습니다. 뭐 피자와플???!신박하긴 하지만 얇은 도우를 선호하는 사람으로서
눈살 10초 찌푸리게 하는 메뉴
가나슈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와플이 두툼하고 크림, 가나슈도 듬뿍 들어
반개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맛있었지만
역시 바삭충은 얇은 와플이 더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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