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얌얌(먹은 거)

초량 와플 칸

by 릭모티 2021. 10. 7.

와플 좋아하는 사람?

(..)

막 좋아하지는 않는데 가끔가다가 확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방금 구운 와플에 크림이빠이 얹어서 왕왕 먹고 싶은 날

 

초량 와플칸. 문이 신기해요.

저 중앙이 다 문짝입니다. 열면 반대쪽도 열려요.

이런 문은 처음 봤음

그래서 들어갈 때 입장보다는 ~~~~~~~~등장~~~~~~이 어울리는..

 

음료류가 이렇게 많습니다.

무슨 와플집이 왠만한 카페보다 음료 종류가 많은지

 

와플도 만만치 않게 많네요.

뭔가 많이 추가되었네요.

고민하다가 당이 너무 땡겨 가나슈를 골랐습니다 4000원..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

 

별게 다 있습니다. 뭐 피자와플???!신박하긴 하지만  얇은 도우를 선호하는 사람으로서

눈살 10초 찌푸리게 하는 메뉴

 

가나슈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와플이 두툼하고 크림, 가나슈도 듬뿍 들어 

반개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맛있었지만

역시 바삭충은 얇은 와플이 더 좋네용

'얌얌(먹은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면 해성  (0) 2021.10.13
동대구역 멘야로지  (0) 2021.10.11
애슐리 퀸즈 방문기  (0) 2021.10.07
동대구역 멘야 로지  (0) 2021.10.03
양정 시장 서울 칼국수  (0) 2021.10.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