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에 가끔 갑니다.
갑자기 확 땡기는 날이 있죠..
몸이 곡할노릇.. 아니 고칼로리를 원하는 날
제가 간 곳은 동아쇼핑 애슐리입니다.
퀸즈고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체공휴일에 방문해서 주말가격을 냈습니다.
1인 25900원.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니죠. 그리고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부끄러워서 사진은 얼마 안찍었어요.
수프가 4종류
첫접시. 키토 김밥(계란 김밥)이랑 크림짬뽕, 연어, 로제 떡볶이.
지금은 캠핑 요리 시즌입니다.
등심 꽃살 스테이크, 대파스콘, 스모어 쿠키, 대파 토스트, 허브 홀릭 새우가
제공 되는데요.
그냥 다 맛은 평이했습니다.
너무 기대는 안하는 게 좋아요.
애슐리 음식이 전체적으로 하향된 느낌인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뷔페식을 먹기엔 입이 너무 고급이 된 걸까요?
그렇다기엔 여전히 라면과 떡볶이에 환장하는 어른인데..
음식이 대부분 만들다 만 것처럼 맛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색다른 맛도 없고.
전엔 시즌마다 특별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 같더니
요즘은 걍 구색맞춰서 대충 내는 느낌
차라리 시즌을 없애고 기존에 있던 것에 집중하며
가끔 고심을 거쳐 새로운 것을 내놓는 것이
더 좋을거 같다에요(동숲 사하라 말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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