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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캡슐 베스트셀러 150팩 리뷰 https://www.nespresso.com/kr/ko/WelcomeOfferList 네스프레소 신규회원이면 웰컴오퍼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캡슐 150개를 30,000원 할인 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뷰큐브까지 제공합니다. 뷰큐브는 캡슐을 보관하는 투명 보관함인데요. 나름 예쁘고 고급스럽습니다. 정가는 41,000원이라고 하는데 그렇게는 안보입니다. 어쨌든 캡슐도 삼만원 깎아주고 보관함까지 준다고 하니 네스프레소 머신 사신 분들이라면 딱히 안 할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왜 존댓말이냐면 몰컴중이라 긴장해서 그렇습니다.. 배송까지는 이틀 걸렸습니다. 구성은 이렇습니다. 우측 상단의 네모박스가 뷰큐브입니다. 생각보다 커서 놀랬습죠. 저는 베스트 셀러 150팩했고 정가 93,300원-30,000원= 63.. 2021. 7. 23.
커피 끊기 대실패 커피머신 사고 본격적으로 고카페인 섭취 중 아침에 캡슐 두개 내려서 얼음 넣고 물병에 담아 출근길에 한입하고 오전 내내 마신다. 캡슐 두개 분량이면 좀 많은 듯 싶으나.. 추가 카페인 섭취를 안하니 속은 괜찮다. 그리고 네스프레소 캡슐 맛 괜찮다. 비용도 카페 가는 것보다 훨씬 싸서 대만족 중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에센자미니 기계가 작다보니 사용한 캡슐 보관함이 작아 한번 내리고 바로 통 갈아줘야 한다는 점ㅜㅜ 좀 귀찮긴 하다. 커피는 빨리 추출돼서 바쁜 아침에도 부담없는 건 큰 장점ㅎ.ㅎ 2021. 7. 22.
A.P.C 아페쎄 미니백 제네바 미니 리뷰 동대구역 신세계 백화점 3층 아페쎄 매장에서 실물보고 반해버린 제네바 미니.. 매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바로 질렀다. 가격은 59만 9천원....... 오랫동안 잘 써야겠다. 매장에 물건이 없어서 주문했다. 자택으로 배송받는 데에 일주일 정도 걸렸다. 오옹 귀엽군. 가죽 소재했음. 끈 조절해서 숄더로 써도 되고 크로스도 가능한데 크로스로 매는 게 제일 이뻤다. 내부. 뚜껑 안쪽은 스웨이드고 본체 내부는 천. 천연 소가죽이라고 하는데 새제품이라 많이 뻣뻣했다. 카드 정도를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달려있다. 크기는 많이 작은편이다. 핸드폰, 작은 화장품 정도 넣을 수 있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가로로 넣으니 맞춘 것처럼 딱 맞았다. 여분 공간에는 립밤나 틴트 같은 작은 화장품 단품만 넣을 수 있을 듯 했.. 2021. 7. 22.
인도네시아 토바 호수 여행기 2: 툭툭 섬 가는 길 조식도 든든히 먹고! 이제 토바 호수로 떠날 시간. 먼저 메단에서 파라팟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삼륜차 타고 터미널로 향했다. 태국에선 툭툭, 인도에서는 오토릭샤인데 인도네시아에선 바자이라고 부른다고 함. 여행 내 '바자이'를 탄 건 이 때 한 번이 다였던듯.. 파라팟 선착장으로 가는 버스 안. 사람이 꽤 있었다. 좌석이 많고 붙어 있어 불편했다. 해외 여행하다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산이 많은지 깨닫게 된다. 인도나 인도네시아나 어디든 장거리 이동할 때 보이는 건 넓은 초원이다. 4시간 쯤 갔나. 점점 호수가 보이기 시작하고 가드레일도 없는 좁은 산길로 들어서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도착! 총 4시간 반 정도 걸렸음. 이제 파라팟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사모시르 섬으로 가야한다. 정확한 목적지는 사모시르 .. 2021. 7. 22.
귀여운 건 무기라고 함 베이비 스키마(Baby Schema)- 아기가 귀여운 이유 (ksetup.com) 창업,사업정리(폐업)컨설턴트 강종헌의 K창업연구소(월간창업경제) 창업컨설턴트가 창업,창업컨설팅,사업정리(폐업)컨설팅,창업정보,창업지원,창업교육,마케팅,광고,홍보,프랜차이즈구축 진행 ksetup.com 글 참고 한 동물학자가 정립한 개념 중에 베이비 스키마 라는 것이 있다. 인간이 귀여움을 느끼는 신체적 특징 '동그란 얼굴+큰 눈+가분수 신체비율+작은 코' 등이 아기의 신체적 특징이며 그래서 해당 모습을 한 생명체에게 원초적으로 보호본능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가장 인간과 가까운 동물들이 인간들이 좋아하는 생김새를 하게 된 것은 생존을 위한 필연적인 결과 아닐까!!!!!!!!!!!! 라고 생각하기엔 특히 멍멍이의 경우, 동.. 2021. 7. 21.
인도네시아 토바 호수(Lake Toba) 여행기 1편 : 메단에서의 첫날 2017년도에 다녀온 인도네시아 토바 호수 여행기. 라오스에 배낭여행 갔다가 우연히 한국인 가이드의 토바 호수 찬양을 듣게 되었고 유난히 마음이 싱숭생숭 갈팡질팡하던 질풍노도의 시기에 휴양 겸 다녀왔다. 사진 보면서 기억에 의존해 쓰는 여행기니 유용한 정보는 많지 않을 것이다. 그냥 코시국에 어디 못 가는 마음 달래기 용도로 가볍게 감상하시길.. 가장 설레는 시간. 비행기 기다리는 시간. 무슨 항공을 이용했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경유하는 경유편을 탔던 것 같다. 공항에서 우육탕면을 시켜먹었는데 이 특유의 이국적인 향이 너무 좋았다. 묘하게 매력 있는 맛이었다. 공항 내 패밀리 마트에 구미가 당기는 먹거리들이 꽤 있어서 찍어봤음. 특히 디저트 종류가 맛있어 보였음. 하지만 이때도 가난했던.. 2021.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