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닌 거36 부산 시민공원 즐기기 부산 시민공원은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 근처인데다가 지하철과 인접해 접근성도 좋아 많은 부산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공원이다. 색다르거나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담없이 피크닉을 즐기거나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주소: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 / 출입 가능 시간: 매일 05:00 - 24:00 가는 방법(대중 교통) 1.지하철 이용: 1호선 부전역 7번 출구로 나와 부산은행 건물 왼쪽에 끼고 돌아 직진 도보 5~10분 동해선 이용시 동해선 부전역 하차,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공원 부지가 보임(5분) 2. 버스 이용: http://www.citizenpark.or.kr/04_int/int07.asp (버스가 많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공원안내>찾아오시는 길 | 부산시민공원 찾아.. 2021. 9. 15. 전북 고창 심원면 쪽의 람사르습지 생물 지리학적 특징이 있거나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보호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람사르 협약’에 의해 지정된 습지를 람사르 습지라고 한다(출처:네이버). 오토 캠핑장 근처에 있는데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자전거길도 잘 되어 있고 경치도 예쁜데 조용하기까지 하다 ㅋㅋ 길 끝에는 바다가 있다. 이 때는 물이 빠져서 갯벌이 펼쳐져 있었다. 검색해보니 야관문으로 나오던데 어쨌든 이것이 엄청나게 많았다. 정력엔 관심이 없어서 내버려두었다. 해당화 열매.. 꼭 토마토같이 맛있게 생겼지만 맛대가리 없어서 안먹는다고 한다. 대신 효소를 담구어 먹으면 되고 관절에 좋다고 함. 자세히 들여다보면 게들이 엄청나게 많다. 경관을 망치는 태양광 패널. 이 곳의 유일한 단점.. 진짜 꼴보기 싫다. 근처에 있던 새우 양.. 2021. 9. 7. 선운산 도립공원 산책 대장금 촬영지로 잘 알려진 선운산. 라떼는 대장금 촬영지였는데 이젠 곡성 촬영지 되뿟다! 그 아쿠마 사는 음침한 산이 선운산인듯??? 선운산은 풍천장어와 복분자의 고장 고창에 있습니다~.~ 선운사를 보통 많이들 가는데 입장료가 있어서 입구 쪽 공원만 산책했다. 입장료가 비싸진 않다. 삼천원 선이었던 것 같은데, 전에 가본적이 있어 재방문은 하지 않았다. 잉어를 보면 지나치지 못한다. 손에 닿을듯한 거리라면 더더욱. 이날 토요일 이른 아침이라 관광객은 아직 적었는데 노점들이 많았다. 주로 햇밤 구운거, 복분자 주스, 번데기, 은행 등을 팔고 있었다. 회오리 감자는 왜 없어!!!!!!!!!!!!!!!!!!!!!!!!!!!!!!!!!!!!!!!!!!!!!!!!!!!!!!!!! 그렇다고 합니다. 떨어진 밤송이들.. 2021. 9. 6. 채석강 고동 잡기 부안에 있는 채석강 무료주차장이 있다 굿. 채석강 쪽에 관광객이 많은지 엄청 잘 발전해있었다. 식당도 많고 숙박업소나 편의점 등등 약간 민락수변공원 쪽 같았음ㅋㅋ규모작은? 물 빠지고 있었다. 저멀리 소노벨. 조개 캐는 사람이 많았다. 바위 쪽에 고동이 많았다. 특히 맵싸리 고동이 이빠이 있었다. 한 이키로쯤 잡아다가 깨끗이 씻은 후 삶아 까놓았다. 살만 발라 냉동실에 넣었다. 된장찌개 끓일 때 넣을 것이당. 2021. 9. 6.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