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얌(먹은 거)139 대연동 코코노카 경성대 부경대 쪽 꽤 유명한 라멘집이라는 코코노카 다녀왔당~ 경성대부경대쪽은 오랜만이라 헤맬줄 알았는데 찾기 쉬웠다. 지하철역에서 나와 부경대 방향으로 5분정도 가면 된다. 주말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대기가 대여섯팀 정도 있어 30분 웨이팅했다. 내부가 굉장히 깨끗하고 아늑한 느낌 육수냄비인듯 주문은 매장입구 키오스크에서 한다. 이날은 메뉴가 바지락라멘과 아부라소바가 전부라 고민않고 2개 다 시킴(2명) 먼저 닭차슈 추가한 바지락라멘!! 짭잘하고 시원한 조개육수랑 부드러운 닭차슈가 잘어울렸음!! 매콤하고 시원해서 먹자마자 해장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날 술먹었다면 정말 최고였을듯. 바지락도 신선했다. 알이 크고 탱글탱글. 냉동이나 중국산 아니고 국내산 생바지락인듯 했다. 두번째 메뉴! 아부라소바. 노른.. 2022. 5. 20. bhc 하바네로 포테킹 솔직리뷰 오늘은 비에이치씨 하바네로 포테킹을 리뷰해보겠다. 일단 본인은 치킨에 있어 매우 보수적이라 늘 먹던 것만 먹는다.. 은근히 맛없는 치킨도 많아서 도전이 두렵기때문. 평소에 황금 올리브나 라이트하게 먹고 싶을땐 고추 바사삭, 자극적인거 땡기는 날엔 뿌링클이었다. 그러다 남편이 시켜놨길래 먹어보게 됨 헉 첫입이 너무 맛있었다. 엄청 바삭한 감튀랑 치킨을 먹는 느낌. 꼬소한게 두가지가 만나 왕꼬소했음. 같이 온 하바네로 소스랑 먹으니 살짝 달콤하면서 맛있는 매운맛이 어우러져 아주 굿이었음 생각없이 먹다가 놀라서 리뷰하려고 사진찍음ㅎ 벗.. 세조각이 넘어가자 느끼함이 밀려오기 시작.. 그냥 후라이드도 먹다보면 물리는데 얘는 감튀입은 후라이드다 보니 두배로 물림ㅜ.ㅜ 치킨무 평소에 안먹는데 이건 안먹을 수가 없음.. 2022. 3. 23. 사과오이쥬스 재료(2잔) 사과1, 오이1, 레몬 반개,물 300ml 상큼하고 새콤달콤한 맛 오이가 시들어가서 해 먹었는데 앞으로도 자주 마시게 될 것 같다! 2022. 3. 22. 요즘 해먹은 거 일주일에 식비 삼만원도 안쓰는 거 같음 시부모님이랑 엄마가 재료 준 걸로 야무지게 해먹는 중 김치랑 어묵이 많을 땐 김밥 김이 맛있어서 더 맛있음 김밥의 맛은 내용물보다 쌀과 김, 참기름이 좌우하는 듯. 백순대 해먹고 넘 맛있어서 일주일 동안 세번 먹었는데 들깨가루가 맛의 포인트인듯 모자라서 덜 넣었더니 맛이 확 떨어짐 삼겹찜 청경채 배추 버섯 숙주 당근 양파 부추를 깔고(양파 젤 밑에 있어야 안 탐) 삼겹살을 올려 육수 조금(200ml) 넣고 푹 끓이면 끝. 들이는 노력에 비해 말도 안되게 맛있었다. 단 고기질이 중요한듯. 국내산 대패여야 한다.. 요리는 넘 재밋다. 하지만 뒷정리가 귀찮아. 2022. 3. 1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