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투움바 파스타 레시피입니다.
재료 손질 시간을 제외한 조리 시간은 약 20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재료(2인분 기준) / 빨간색은 필수재료
파스타면 2인분(200g)
양파 1개
버섯
베이컨
마늘 4알
생크림, 우유 각각 한컵씩
체다 치즈 2장
매운 고추 아무거나 조금
진간장 2스푼
후추
1. 먼저 전날이나 최소 2시간 전 생크림 한컵에 다진 파와 간장 2스푼을 넣고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켜 줍니다. 냉장고 반찬 냄새가 배지 않게 래핑을 하거나 뚜껑을 덮어 주세요.
파 양은 알아서.. 저는 양껏 넣었습니다.
2. 재료들을 손질해주세요. 양파는 채썰었고, 마늘은 편썰었습니다.
베이컨이 없다면 햄이나 새우 등을 넣으셔도 됨.
3. 냄비에 물을 올리고 끓으면 소금 1티스푼, 면을 투하합니다.
저는 페투치니면이라 6분만 삶을 것이기에 바로 팬에 불올렸습니다.
일반 면 쓰시는 분들은 한 2~3분 뒤에 조리 시작하면 됩니당~
4. 올리브유(아무 기름이나 대체 O)를 달군 팬에 한바퀴 두르고 채썬 마늘과 양파를 내서 볶아줍니다.
5. 2분 볶다가 베이컨, 태국고추, 버섯을 넣고 볶습니다.
6. 숙성시켜뒀던 생크림과 우유 한컵을 넣고 끓입니다. 맵게 먹을라고 고춧가루도 넣었습니다.
입맛에 맞게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간장을 넣어 간이 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짜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7. 익은 면을 건져내 (일반 9-10분, 페투치니 6분) 팬에 넣습니다.
체다치즈 2장을 넣고 다 녹으면 완성.
통후추 잔뜩 뿌려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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